30년간 단 4번… 오타니 또 진기록 ‘투수로 안타+타점+도루+득점’

30년간 단 4번… 오타니 또 진기록 ‘투수로 안타+타점+도루+득점’

기사입력 2021.07.27. 오후 02:29 최종수정 2021.07.27.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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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만화와도 같은 투타 겸업을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7, LA 에인절스)가 또 하나의 진기록을 세웠다. 투수의 타격과 주루에 대한 기록이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7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투구를 한 끝에 시즌 5승을 따냈다. 투수로도 타자로도 메이저리그 정상급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오타니가 만든 진기록은 1회 타격과 주루 과정에서 나왔다. 오타니는 1회 무사 2루 찬스에서 우중간 방면 안타를 때려 선취점을 만들었다. 안타+타점 적립.

이어 오타니는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터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이날 경기의 결승점을 올렸다. 한 이닝에 안타+타점+도루+득점을 해낸 것.

이는 비교적 어려운 기록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오타니가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것. 투수의 한 이닝 안타+타점+도루+득점은 매우 진귀한 기록.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이에 대해 투수의 한 이닝 안타+타점+도루+득점은 지난 30년 동안 단 4번 나왔다고 언급했다.

성공적인 투타 겸업을 이어가고 있는 오타니. 선발 투수로 나와 안타와 타점, 득점, 도루까지 기록하고 있으니 진기록이 탄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조성운 기자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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