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강화 의지' 브래들리 빌 "리쿠르팅에 적극 가담할 것"

'전력 강화 의지' 브래들리 빌 "리쿠르팅에 적극 가담할 것"

기사입력 2021.06.10. 오후 10:00 최종수정 2021.06.10.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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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안희찬 기자] 빌의 비시즌은 벌써 시작됐다.

올 시즌, 브래들리 빌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평균 31.3점 4.7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 부문 2위에 등극했고 올스타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아울러 빌은 소속팀 워싱턴 위저즈를 세 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로 복귀시켰다.

하지만 빌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NBC 스포츠'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빌은 비시즌 리크루팅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것을 밝혔다.

빌은 "오늘 밤이나 내일부터 리크루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은 선수들에 충분히 매력적인 팀일 수 있다. 최고 가드 대열에 합류한 빌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있기 때문.

작년 비시즌, 웨스트브룩은 트레이드로 워싱턴에 합류했다. 초반에는 웨스트브룩이 워싱턴과 잘 어울리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그는 특유의 열정과 리더십으로 빠르게 워싱턴에 녹아들었다. 그 결과, 올 시즌 평균 22.2점 11.5리바운드 11.7어시스트를 기록, 평균 트리플 더블을 완성했다. 

빌은 "우리는 경쟁심이 아주 높은 팀이다. 우리처럼 신발 끈을 매는 팀은 없다. 우리는 나가서 경쟁하고 열심히 뛰놀 수 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자 우리가 하는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워싱턴은 현재 샐러리캡 여유가 없기에 슈퍼스타급 선수들을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력 강화를 위해선 트레이드나 미니멈 계약 등을 고려해야 한다.

빌은 "워싱턴은 진정한 스포츠 도시이자 믿을 수 없는 시장이다. 왜 아무도 워싱턴 합류에 관심이 없는지 잘 모르겠다. 확실히 리크루팅 과정은 어려운 편이다. 그렇지만 진행 중이다. 이번 여름이 무척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안희찬 명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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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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