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하르 벤치' 아우에, '백승호 9분' 다름슈타트에 3-0 승리 [GOAL 리뷰]

'케빈 하르 벤치' 아우에, '백승호 9분' 다름슈타트에 3-0 승리 [GOAL 리뷰]

기사입력 2020.11.22. 오후 11:22 최종수정 2020.11.22. 오후 11:36
[골닷컴] 정재은 기자=

22일 오후(현지 시각) 2020-21 2.분데스리가 8라운드가 열렸다.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 다름슈타트가 만났다.

아우에에서 뛰는 한국, 독일 복수국적자 케빈 하르(20, 한국명: 최민수)와 다름슈타트의 백승호(23)는 나란히 교체로 출발했다. 백승호는 후반전 39분에 교체로 투입돼 팀의 중원에 힘을 실었다. 추가 시간 3분까지 총 9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아우에가 3-0으로 승리하며 2.분데스리가 7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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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아우에 7분 선제골, 동점골 기회 못살린 다름슈타트

선제골은 7분 아우에에서 나왔다. 존-파트릭 슈트라우스(24)가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파스칼 테스트뢰트(30)가 펄쩍 뛰어 골망 우측을 향해 헤더슛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이미 공은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1-0이 됐다. 2분 테스트로트가 다시 한번 코너킥을 받아 헤더슛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골대 우측으로 나갔다.

15분 다름슈타트가 동점 골 기회를 놓쳤다. 마빈 메흐렘(23)이 롱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로 침투하며 슈팅했다. 골키퍼와 부딪히며 슈팅은 부정확해졌고, 골대 우측으로 흐르고 말았다. 25분 마티아스 혼삭(23)이 페널티 박스 좌측에서 수비진 2인을 이기고 강력하게 슈팅했지만 이번에도 골대 위로 떴다. 다름슈타트는 동점 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우에가 1-0으로 앞선채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테트스뢰트 멀티골, 백승호 교체 출전... 아우에 승

후반전 시작 11분 만에 아우에가 추가골을 넣었다. 다름슈타트의 핸드폴 파울로 아우에가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테스트뢰트가 골대 왼쪽 구석을 향해 찼다. 스코어는 2-0이 됐다. 테스트뢰트의 멀티골이다.

27분 다름슈타트가 또 한번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팀 슈카르케(24)가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에서 세르다르 두르순(29)을 향해 패스했다. 두르순이 중앙에서 공을 받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마틴 메넬(32)이 선방했다.

백승호는 후반 39분 교체로 출격해 중원에 힘을 실었다. 그가 41분 중원에서 공을 빼앗은 덕분에 다름슈타트가 공격 기회를 잡았다. 다름슈타트는 살리지 못했다. 추가 시간 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백승호가 다시 한번 아우에의 빌드업을 막았다. 그러나 다름슈타트는 이번에도 역습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교체로 출전한 디미트리 나자로프(30)가 추가 시간 2분 쐐기골을 넣으며 3-0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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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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