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승’ 강등권 샬케 04… 공격수 우스, “울고 싶어라”

‘0승’ 강등권 샬케 04… 공격수 우스, “울고 싶어라”

기사입력 2020.11.22. 오후 04:08 최종수정 2020.11.22.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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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샬케 04가 시즌 개막 후 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0승 3무 5패를 기록한 샬케 04의 순위는 현재 18개 팀 중 17위다.

샬케 04는 21일 밤 11시 30분(한국 시각) 벨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경기에 나섰다. 전반 3분 만에 첫 골을 내준 샬케 04는 전반 24분 추가로 실점, 0-2로 패하며 다섯 번째 리그 패배를 기록했다.

샬케 04는 여덟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는 데 그쳤다. 경기당 0.63골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2득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공격수 마크 우스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곤살루 파시엔시아와 투톱으로 호흡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우스는 스카이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울고 싶었다. 이런 경기에서는 어떻게 이겨야하는지 알고 싶다. 우리들은 경합에 나서지도 않으며, 심지어 경고도 받지 않고 있다. 우리 모두가 나쁜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소극적인 태도로 나선 경기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어 하프타임 때 감독이 어떤 말을 해주었는지 묻는 질문에 “포백으로 전환하라고 이야기해줬다. 감독이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바움 감독은 좋지 못한 경기력을 꼬집는 한편, 현 사태에 대해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100%라고 믿는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발전해야 하며,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글=김유미 기자([email protected])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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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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