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인절스, FA 좌완 햅 영입전 가세

텍사스·에인절스, FA 좌완 햅 영입전 가세

기사입력 2020.11.22. 오전 10:55 최종수정 2020.11.22.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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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J.A.햅. 2020.10.07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베테랑 좌완 투수 J.A.햅(38)의 영입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텍사스 레인저스가 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모로시는 전날 LA 에인절스도 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 중에 하나라고 소개한 바 있다.

200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햅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애틀 매리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빅리그에서 14시즌을 뛰었다.

통산 324경기에 등판한 햅은 123승 92패 평균자책점 3.98의 성적을 거뒀다.

필라델피아 소속이던 2009년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올랐고, 토론토에서 뛰며 20승 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한 2016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토론토 시절인 2018년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를 치른 올 시즌에는 9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CBS스포츠는 "나이를 고려하면 햅이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하지만 2021시즌 선발 투수를 필요로 하는 텍사스나 에인절스 같은 팀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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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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