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세트 혈투 기억’ 석진욱 감독 “오늘도 3-0은 안나올 것 같아요” [장충 톡톡]

‘풀세트 혈투 기억’ 석진욱 감독 “오늘도 3-0은 안나올 것 같아요” [장충 톡톡]

기사입력 2020.11.20. 오후 06:34 최종수정 2020.11.20.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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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지시를 내리고 있다./[email protected]


[OSEN=장충, 길준영 기자] “오늘도 3-0 경기는 안 나오지 않을까 싶다”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이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는 지난 6일 1라운드 경기에서 2시간 31분 풀세트 혈전을 벌였다. 경기는 마지막 5세트까지 집중력을 잘 유지한 OK금융그룹의 승리로 끝났다. 

석진욱 감독은 “오늘도 지난 경기와 큰 차이는 없다. 분위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공격적으로 가려고 한다. 그래서 레프트에 조재성을 투입했다. 오늘도 3-0 경기는 안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OK금융그룹은 최근 레프트 포지션에 변화가 많다. “자꾸 레프트가 바뀌니까 자꾸 질문을 받는다”라며 웃은 석진욱 감독은 “오늘은 조재성과 송명근이 나간다. 서브와 리시브만 잘 받쳐주면 우리도 공격적으로 나가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승점 1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금융그룹은 KB손해보험(17점)과 대한항공(17점)의 맹렬한 추격을 받고 있다. 석진욱 감독은 “우리가 월등한 전력은 아니다. 다른 팀과 비슷한데 운이 따른 것도 있다. 그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외국인선수 펠리페는 부상을 털어냈다. 석진욱 감독은 “펠리페는 어제 훈련을 했는데 별 이상이 없었다. 오늘도 문제 없다고 보고받았다. 오늘 경기에 스타팅으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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