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뱅크스 소환했던 쿠르투아, 바야돌리드전에서도 미친 선방

'전설' 뱅크스 소환했던 쿠르투아, 바야돌리드전에서도 미친 선방

기사입력 2020.10.01. 오전 08:54 최종수정 2020.10.01.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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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티보 쿠르투아(28) 골키퍼의 폼이 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드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쿠르투아 골키퍼는 지난주 열린 레알 베티스전에서 전반 6분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줬다. 골문 바로 앞에서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의 점핑 헤더를 막아낸 것. 이는 1970년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골키퍼 고든 뱅크스가 펠레의 헤더를 막은 것을 연상시키며 많은 축구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쿠르투아 골키퍼는 한 주 만에 또 한 번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바야돌리드전에서 레알에 승리를 안긴 것은 후반 19분 터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골이었지만, 쿠르투아 골키퍼의 선방 역시 큰 공헌을 했다. 

쿠르투아 골키퍼는 바야돌리드전에서 5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실점없이 막아냈다. 그 중에서도 후반 8분 상대 공격수 숀 바이스만의 슈팅을 막은 것은 백미였다. 

바이스만은 하프라인서 후반 8분 파비안 오레야나의 패스를 받아 레알 박스 안까지 진입했다. 바이스만은 레알 박스서 힘이 가득 실린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쿠르투아가 미친 반사신경으로 이를 막았고, 이 선방은 레알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직전 시즌 라리가서 일정 경기 이상을 소화한 이들 중 최저 실점률을 기록한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사모라상을 품에 안았던 쿠르투아다. 수상 이후 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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